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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밋, 드링크서울 2025서 첨가물 함량 최소화한 ‘프리미엄 가공육’ 제품군 알린다... “건강한 식품 수요 겨냥해 국내·외 판로 확장!”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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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밋 '고기 몽땅 소시지' 조리 예 | 사진 제공 - 잇밋(EAT MEAT)
잇밋(EAT MEAT, 대표 박희성(Park Heesung))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잇밋은 첨가물 함량을 최소화하는 제조·가공법을 통해 ‘건강한 가공육’ 제조를 표방하는 국내 기업이다. 이 같은 모토에 따라 자사에서 생산하는 소시지, 햄, 베이컨 등 제품 전체에 보존료나 전분, 합성색소, 아질산나트륨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국내산 돼지고기와 이를 숙성 및 훈연하는 자체 공법으로 차별화된 풍미와 식감을 구현하고, 나트륨 함량은 최소화해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공육 제품군을 제조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잇밋은 자사의 가공육 제품군의 맛과 품질을 알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국내·외 판로 확장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원료와 가공법에 따라 다양한 제품 가운데서도 ‘몽땅 소시지’는 잇밋의 대표 가공육으로 꼽힌다. 이는 국내산 돼지고기 총 함량을 95.86%까지 끌어올린 프리미엄 소시지로, 전분 없이 육류 함량을 높여 탄력 있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타 제조사 제품과 비교해 나트륨 함량은 3분의 1 수준으로, 담백한 맛을 나타낸다.

잇밋 베이컨 조리 예 | 사진 제공 - 잇밋(EAT MEAT)
또 다른 인기 제품인 ‘두툼 베이컨’은 삼겹살을 무려 96시간 염지하는 특유의 제조법으로 독특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 역시 합성 보존료와 착색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짠맛을 크게 덜어낸 프리미엄 베이컨으로서 다양한 주류와의 페어링에 특화된 맛을 제공한다.

잇밋 관계자는 “온라인 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그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자사의 프리미엄 가공육 제품군을 일반 소비자와 양조업체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피드백 수집을 추진하는 동시에, 다양한 맥주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가공육 소비가 많은 동시에, 건강한 가공식품 수요가 큰 일본, 미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으로의 진출도 타진할 것”이라며, “더불어 국내로는 대형 유통 채널로의 판로 확장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잇밋(EAT MEAT)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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