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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루와이너리, 드링크서울 2025서 가평 특산주 ‘아마로움 와인’ 3종 소개한다... “고품질 한국 와인으로 중화권·동남아 진출 도전”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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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로움 캠벨(드라이) | 제공 - 아침마루와이너리
아침마루와이너리(Achimmaru Winery, 대표 김명호(Kim Myungho))는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침마루와이너리는 토목기술사인 김명호 대표의 공학적 지식을 농업에 접목해 지역 환경에 적합한 영농법(토양·양분·성장관리)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한 고품질 청과물을 원료로 와인을 제조하는 농가 기반 와이너리다.

제조 공정에는 선진화된 유럽 와이너리의 제조법을 한국의 지역 환경과 식문화에 조화되도록 개선, 프로세스화한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주조 및 숙성에 스테인리스 탱크를 활용하고, 나아가 지역 농산물로 특산주를 제조해 농가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아침마루와이너리는 자사의 ‘아마로움 와인’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이자 레드 와인인 ‘아마로움 캠벨’은 스위트(Sweet), 드라이(Dry) 2종으로 구성되며, 이들 모두 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균 경계에 소재한 운악산에서 생산되는 캠밸 얼리(Campbell Early) 품종으로 제조된다.

아마로움 캠벨은 야생화의 향을 연상케 하는 뉘앙스와 부드러운 산미, 가볍고 깔끔한 바디감 등으로 완성된 균형미를 특징으로 한다. 이 같은 특성으로 국내 대표 격의 육류 요리인 삼겹살, 수육 등과의 페어링이 추천된다.

아마로움 수향(왼쪽)과 아마로움 몽유(오른쪽) | 사진 제공 - 아침마루와이너리
이와 함께 아침마루와이너리는 청향, 청수 품종의 청포도로 제조하는 화이트 와인 ‘아마로움 수향’도 출품한다. 원료에서 비롯되는 풍부한 과일향과 적절한 산미로 청량감을 높인 반면, 당도는 적절히 억제해 다양한 한정식과 조화가 뛰어난 제품으로 꼽힌다. 또, 국산 살구, 복숭아, 매실을 혼용해 대중적인 향과 맛, 깊은 풍미를 겸비한 ‘아마로움 몽유’도 올해 드링크서울에 전시된다.

아침마루와이너리 관계자는 “가평 특산주인 아마로움 와인 제품군을 국내·외 참관객들에게 알리고, 우리 과일과 와인의 높은 품질을 앞세워 판로 확장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싱가포르, 그리고 자사 과일의 주요 수입국인 대만, 홍콩 등으로 아마로움 와인의 신규 판로를 탐색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목표를 밝혔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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