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화이트와인 ‘한별’ 제품 모습. │제공-264청포도와인 264청포도와인(Yi Yook-sa Wine, 대표 이동수(Lee Dong-su))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64청포도와인은 이육사 시인의 고장인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지역에 자리해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 '청수'라는 한국 청포도 단일품종을 원료로 하여 화이트와인을 양조한다. 지역 내 12농가의 포도만을 계약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다.
‘청수’는 우리나라 기후 환경에 맞게 잘 자라며, 특히 양조했을 때 와인 품질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264청포도와인은 ‘청수’ 품종 고유의 향을 살리기 위해 오크통이 아닌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드링크서울에서 주력 선보일 제품은 ‘한별’로, 청수로 만든 세미 스위트 당도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이다. 이외에도 ‘광야’, ‘절정’, ‘꽃’ 등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64청포도와인의 제품군은 풍부한 과일 향과 산뜻한 산미를 특징으로 하며, 우리 고유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이다.
264청포도와인 측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사 제품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래처가 차근차근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싱가포르에 첫 수출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수출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새로운 주류 라인업 출시와 다양한 납품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파클링 화이트와인 ‘한별’ 제품 모습. │제공-264청포도와인
264청포도와인(Yi Yook-sa Wine, 대표 이동수(Lee Dong-su))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64청포도와인은 이육사 시인의 고장인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지역에 자리해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 '청수'라는 한국 청포도 단일품종을 원료로 하여 화이트와인을 양조한다. 지역 내 12농가의 포도만을 계약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다.
‘청수’는 우리나라 기후 환경에 맞게 잘 자라며, 특히 양조했을 때 와인 품질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264청포도와인은 ‘청수’ 품종 고유의 향을 살리기 위해 오크통이 아닌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드링크서울에서 주력 선보일 제품은 ‘한별’로, 청수로 만든 세미 스위트 당도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이다. 이외에도 ‘광야’, ‘절정’, ‘꽃’ 등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64청포도와인의 제품군은 풍부한 과일 향과 산뜻한 산미를 특징으로 하며, 우리 고유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이다.
264청포도와인 측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사 제품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래처가 차근차근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싱가포르에 첫 수출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수출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새로운 주류 라인업 출시와 다양한 납품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