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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곡양조장, 드링크서울 2025 참가... “전통 제조방식에 현대 기술 접목한 안동소주로 세계인의 입맛 공략”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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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곡양조장 제품군 │제공-회곡양조장
회곡양조장(Hoegok Brewery, 대표 권용복(Kwon Yongbok))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곡양조장은 1902년부터 4대째 경상북도 안동에서 전통주(막걸리, 맑은술, 증류식 소주)를 개발 및 생산하는 가업을 잇고 있다.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안동에 위치한 회곡양조장은 청정 안동 지역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술을 빚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전통 제조방식에 현대 기술을 접목, 기존의 안동소주와 결을 달리하여 현대인 및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고급 전통주를 빚고 있다고 양조장 측은 설명했다. 원료 선정, 발효, 증류 및 숙성 과정에 독자적인 현대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

이에 대해 회곡양조장 관계자는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손색이 없는 새로운 전통의 안동소주를 선보이고 있다. 술도 음식이므로 직접 맛을 보이지 않고 그 특별함을 알릴 수 없기에, 이번 전시회에선 방문객들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양조장만의 안동소주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시 참가 배경을 밝혔다.

회곡양조장 제품군 │제공-회곡양조장
그간 회곡양조장은 국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온 결과 매해 성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시장성 확인을 위한 유상 샘플 주문이 있으며, 정성을 다해 씨를 뿌리고 있으니 조만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회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작은 시장이라도 우리가 진입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발굴하려고 한다. 꾸준히 시장 정보를 수집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기회가 주어졌을 때 쟁취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질 것”이라며 “궁극에는 북미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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