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안동소주 ‘미고리’ 제품 모습│제공-헤리테크스피리츠 농업회사법인 ㈜헤리테크스피리츠(대표 김봉경(Kim BongKyoung))는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헤리테크스피리츠는 ‘Heritage’와 ‘Technology’에서 유래한 사명으로서, 안동소주의 정체성과 특성을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최신 기술을 상호 결합, 전통을 잊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의 흐름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육성하여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옥화 명인의 딸인 김행자 여사와 외손주 유호연 박사가 합심하여 설립한 회사로써 소줏고리로 증류된 본연의 안동소주 맛을 살리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롭게 론칭한 신생 양조장으로서 제품을 홍보하고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헤리테크스피리츠는 드링크서울을 통해 전통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과 만나 제품의 실질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주류 트렌드 및 전통주 시장에 대해 파악하고, 다수의 잠재적 거래처를 만나 앞으로의 매출 확보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리테크스피리츠가 소개할 ‘미고리’는 수제 안동소주로써 ‘米’와 ‘(소줏);고리’를 합해 탄생한 단어이다. 이렇듯 소줏고리 증류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임팩트 있는 맛과 향을 선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삼양주 과정을 거쳐 전 과정 발효부터 숙성까지 전 과정 옹기를 사용하여 최대한 안동소주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점도 강조하고 나섰다.
(왼쪽부터) 미고리 79Au, 미고리 더루츠 │제공-헤리테크스피리츠 특히, ‘미고리 79Au’는 금박을 첨가하여 화려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43% 일반 증류주이고, ‘미고리 더루츠’는 산삼배양근을 안동소주에 첨가한 산삼배양근주로 36% 일반 증류주이다.
헤리테크스피리츠 측은 “전 과정 수제로 제작하는 고급 전통주 라인으로써 대형 유통망보다는 소량으로 진행하는 전통주 주류 판매점이나 전통주 주점, 또는 백화점 팝업 이벤트 행사 등으로 제품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올해는 안동시 보조를 받아 양조장 확장 신축이 확정되어 진행할 계획이다. 양조장 확장공사 후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면 좀 더 안정적인 공급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제품 라인을 풍성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박람회에 참석하여 제품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판매처 확보 및 다각도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헤리테크스피리츠(대표 김봉경(Kim BongKyoung))는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헤리테크스피리츠는 ‘Heritage’와 ‘Technology’에서 유래한 사명으로서, 안동소주의 정체성과 특성을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최신 기술을 상호 결합, 전통을 잊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의 흐름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육성하여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옥화 명인의 딸인 김행자 여사와 외손주 유호연 박사가 합심하여 설립한 회사로써 소줏고리로 증류된 본연의 안동소주 맛을 살리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롭게 론칭한 신생 양조장으로서 제품을 홍보하고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헤리테크스피리츠는 드링크서울을 통해 전통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과 만나 제품의 실질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주류 트렌드 및 전통주 시장에 대해 파악하고, 다수의 잠재적 거래처를 만나 앞으로의 매출 확보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리테크스피리츠가 소개할 ‘미고리’는 수제 안동소주로써 ‘米’와 ‘(소줏);고리’를 합해 탄생한 단어이다. 이렇듯 소줏고리 증류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임팩트 있는 맛과 향을 선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삼양주 과정을 거쳐 전 과정 발효부터 숙성까지 전 과정 옹기를 사용하여 최대한 안동소주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점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미고리 79Au’는 금박을 첨가하여 화려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43% 일반 증류주이고, ‘미고리 더루츠’는 산삼배양근을 안동소주에 첨가한 산삼배양근주로 36% 일반 증류주이다.
헤리테크스피리츠 측은 “전 과정 수제로 제작하는 고급 전통주 라인으로써 대형 유통망보다는 소량으로 진행하는 전통주 주류 판매점이나 전통주 주점, 또는 백화점 팝업 이벤트 행사 등으로 제품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올해는 안동시 보조를 받아 양조장 확장 신축이 확정되어 진행할 계획이다. 양조장 확장공사 후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면 좀 더 안정적인 공급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제품 라인을 풍성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박람회에 참석하여 제품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판매처 확보 및 다각도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된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