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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KIBEX 2024 참가...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 등 벨기에 전통 맥주 대거 선보인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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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대표 유건휘)는 오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플랜비는 벨기에 현지 브루어리 10곳에서 생산한 세종, 람빅, 사워 에일, 배럴 에이지드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수입해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온 업체다.

이들이 취급하는 제품은 필터링이나 살균처리를 거친 일반 맥주들보다 한층 신선한 효모를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맥주가 국내로 배송되는 과정에선 주류 상태를 최적화하고 엄격하게 보존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운영되어 현지 브루어리에서 의도한 맛과 향, 품질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플랜비는 자사의 수입 맥주 제품군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벨기에 대표 밀맥주인 ‘세인트 버나두스 위트(St. Bernardus Wit)’를 주력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호가든의 창시자 ‘피에르 셀리스(Pierre Celis)’의 유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시트러스 향과 고수 씨앗의 풍미를 내포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벨지안 화이트에 공통되게 나타나는 묵직한 풍미와 상쾌한 산미, 크리미한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일반적인 라거와는 차별화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 외에도 플랜비는 전통적 벨기에 서 플랜더스 지역의 전통 아비 에일인 ‘세인트 버나두스 앱(St. Bernardus Abt 12)’, 레드 에일 ‘페트루스 보르도(Petrus Bordeaux)’ 등도 함께 출품한다.

플랜비 측은 “전국 어디서든 소비자들이 벨기에식 맥주 본연의 맛과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 선정과 품질 관리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삼아 국내에 자사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의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려 판매 성장을 가속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KIBEX 2024에서는 올해의 맥주 트렌드와 양조 산업 전반에 걸친 복합 이벤트를 선사한다. 산업 트렌드와 세계적인 네트워킹 기회의 교차로가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는 주류 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는 귀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동시 개최되는 DRINK SEOUL은 프리미엄 전통주, 와인, 증류주 및 무알코올 음료 등 다양한 주류 및 음료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편리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KIBA(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 ▲KIBCON(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신제품 쇼케이스, 와인 & 전통주 세미나,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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