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소주일품의 '골드 21(왼쪽)'과 '골드 40(오른쪽)'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안동소주일품㈜(Andong Soju Ilpoom, 대표 이주흥)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했다.
안동소주일품은 100% 국내산 쌀과 연고지인 안동의 청정 지하 암반수를 원료로 전통 증류식 소주를 제조, 판매해 온 국내 업체다.
이들의 제품군은 감압 증류와 냉동 여과는 첨단화된 주조 공법으로 증류 원액을 만들고, 이를 장기간 숙성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에 따라 쌀의 은은한 향을 보존한 동시에 부드러운 끝맛을 구현해 한층 특색을 강화한 안동 소주로 꼽힌다.
고도수 전통주 분야에서 장르와 디테일의 다각화를 모색하는 안동소주일품은 이번 전시에서 회사의 역량을 대변하는 안동 소주 제품군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그 가운데 주력 제품으로 소개된 ‘골드 40’은 오크(Oak)통에서 10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데 따라 깊이 있게 블렌딩된 참나무 향을 나타낸다. 장기 숙성을 통해 우러난 풍부한 아로마가 전통 증류주 특유의 깊이 있는 맛과 어우러지면서, 여타 안동 소주와 비교해서도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안동소주일품의 '일품' 제품군 | 촬영 - 에이빙뉴스
이 외에도 안동소주일품은 ‘골드 21’을 비롯한 프리미엄 안동 소주와 함께 ‘일품(21도·40도)’ 시리즈 등,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 일반 제품들도 선보이며 전시 현장에서 다수의 이목을 끌었다.
안동소주일품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급변한 전통주 시장 트렌드에 따라 특별한 자리에서 마실 수 있는 제품부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실속형 제품까지 풍성한 라인업을 갖춰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드링크서울과 같은 자리에서 증류식 소주의 대중성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활동을 거듭하면서, 안동소주일품은 더 많은 소비자의 기호를 겨냥하는 대중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현재 수출 중인 미국 이외 지역과 국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도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했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드링크서울 2025에 참가한 안동소주일품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안동소주일품㈜(Andong Soju Ilpoom, 대표 이주흥)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드링크서울(Drink Seoul) 2025’에 참가했다.
안동소주일품은 100% 국내산 쌀과 연고지인 안동의 청정 지하 암반수를 원료로 전통 증류식 소주를 제조, 판매해 온 국내 업체다.
이들의 제품군은 감압 증류와 냉동 여과는 첨단화된 주조 공법으로 증류 원액을 만들고, 이를 장기간 숙성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에 따라 쌀의 은은한 향을 보존한 동시에 부드러운 끝맛을 구현해 한층 특색을 강화한 안동 소주로 꼽힌다.
고도수 전통주 분야에서 장르와 디테일의 다각화를 모색하는 안동소주일품은 이번 전시에서 회사의 역량을 대변하는 안동 소주 제품군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그 가운데 주력 제품으로 소개된 ‘골드 40’은 오크(Oak)통에서 10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데 따라 깊이 있게 블렌딩된 참나무 향을 나타낸다. 장기 숙성을 통해 우러난 풍부한 아로마가 전통 증류주 특유의 깊이 있는 맛과 어우러지면서, 여타 안동 소주와 비교해서도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안동소주일품은 ‘골드 21’을 비롯한 프리미엄 안동 소주와 함께 ‘일품(21도·40도)’ 시리즈 등,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 일반 제품들도 선보이며 전시 현장에서 다수의 이목을 끌었다.
안동소주일품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급변한 전통주 시장 트렌드에 따라 특별한 자리에서 마실 수 있는 제품부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실속형 제품까지 풍성한 라인업을 갖춰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드링크서울과 같은 자리에서 증류식 소주의 대중성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활동을 거듭하면서, 안동소주일품은 더 많은 소비자의 기호를 겨냥하는 대중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현재 수출 중인 미국 이외 지역과 국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도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5에서는 증류주, 전통주, 와인과 더불어 스피릿과 미드, 사케 등으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국내 증류주 및 스피릿의 경우 전통 제조방식부터 현대적인 양조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주류들이 참가해 특색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 양조장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올해 새롭게 품목이 확장된 사케(Sake) 부문에서는 8개의 사케 수입사가 참가하여 9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했다. 드링크서울 2025는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KIBCON)와 동시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