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작 - 에이빙뉴스
글로벌 미디어 채널 에이빙뉴스는 국내외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유튜브에 AVING 360 채널을 오픈, 랜선 참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에이빙뉴스는 지난 4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사흘간 열린 제7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 KIBEX(Korea Int’l Beer Expo, 키벡스) 2025 현장을 360도 카메라로 직접 촬영, 참가기업의 전시 제품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올해 KIBEX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물류비, 원재료 비용 증가 등 어려운 대외적 상황과 침체한 맥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맥주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됐다.
미국양조협회(BA)가 운영하고, 미국 농무부(USATO)가 협력해 구성된 미국 국가관에선 8개의 미수입 맥주 양조장을 포함, 30여 개의 양조장이 참가했으며, 중국 국가관에선 다양한 양조 장비와 설비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더불어 매년 스폰서로 참가하는 프랑스의 글로벌 효모 기업 ‘Fermentis’와 글로벌 원재료 국내 공급 파트너인 ‘비전바이오켐(대표 조철희)’은 신제품 전시와 함께 맥주 양조와 관련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KIBEX에선 맥주 전시회 최초로 도슨트투어가 진행되기도 했다. 바이어에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참가사는 주최사를 통해 잠재고객을 직접 발굴 및 미팅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맥주, 장비 및 설비, 원재료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가운데, 도슨트투어 프로그램 모집(150명)을 공고한 지 1주일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동시 개최된 드링크서울도 와인과 전통주 등 2개 카테고리로 도슨트투어를 운영했다. 매년 진행되던 비즈매칭 프로그램인 ‘Beer To Business’가 올해에도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제맥주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나섰다.
또한, 수제맥주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비전바이오켐’과 함께 홈브루어들을 위한 ‘Brew It Yourself’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비전바이오켐은 홈브루어를 대상으로 홉, 몰트, 효모 등을 사전에 전달했고, 이로써 차별화된 양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나아가 전시 현장에선 한국수제맥주협회와 함께 직접 양조한 맥주를 시음하고, 각각의 맥주에 대한 피드백을 양조사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지속하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KIBEX는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KIBEX 조직위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에 따라 미국, 브라질, 대만, 필리핀,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맥주 유관 협회 및 전 세계 각국 바이어 300여 명이 이번 전시 현장을 방문했다.
이로써 국내 수제맥주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협업 기회 확대는 물론, 국내 맥주 산업의 기반을 확장하고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 KIBEX 주최사인 ㈜지엠이지(대표 이해정)는 이번 전시회 기간 필리핀수제맥주협회와 브라질맥주전시회 주최기관 등과 상호 비즈니스 협약(MOU)을 체결, 국내 맥주의 해외 진출과 협력을 통한 교두보 역할을 자처했다.
이 외에도 KIBEX에선 공동 개최된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 KIBCON(Korea Int’l Beer Conference)에선 세계 각국의 맥주 협회 키맨(Key-Man)들이 연단에 올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 급변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한 최신 원재료 및 양조 장비 관련 테크니컬 세션으로 업계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KIBEX와 동시 개최된 드링크서울(Drink Seoul)에선 국내·외 증류주, 전통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아우르는 행사로, 글로벌 주류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드링크서울엔 한국 전통 소주와 지역 특산주가 전시된 ‘안동시 공동관’, 국내 와이너리가 대거 참가한 ‘영동군 공동관’ 등이 마련되었으며, 나아가 최근 다변화한 주류 소비 트렌드에 따라 국내 증류주, 미드, 사케 분야까지 확장되어 더 폭넓은 제품군으로 참관객을 맞이했다.
한편, KIBEX 2025는 침체된 맥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맥주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됐다. KIBEX와 함께 대한민국 국제 맥주 컨퍼런스 ‘KIBCON’(Korea Int’l Beer Conference)과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 ‘KIBA’(Korea Int’l Beer Award)도 진행된다. 동시 개최 행사인 드링크서울(Drink Seoul)에서는 국내외 증류주, 전통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가 소개됐다.
글로벌 미디어 채널 에이빙뉴스는 국내외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유튜브에 AVING 360 채널을 오픈, 랜선 참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에이빙뉴스는 지난 4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사흘간 열린 제7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 KIBEX(Korea Int’l Beer Expo, 키벡스) 2025 현장을 360도 카메라로 직접 촬영, 참가기업의 전시 제품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올해 KIBEX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물류비, 원재료 비용 증가 등 어려운 대외적 상황과 침체한 맥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맥주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됐다.
미국양조협회(BA)가 운영하고, 미국 농무부(USATO)가 협력해 구성된 미국 국가관에선 8개의 미수입 맥주 양조장을 포함, 30여 개의 양조장이 참가했으며, 중국 국가관에선 다양한 양조 장비와 설비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더불어 매년 스폰서로 참가하는 프랑스의 글로벌 효모 기업 ‘Fermentis’와 글로벌 원재료 국내 공급 파트너인 ‘비전바이오켐(대표 조철희)’은 신제품 전시와 함께 맥주 양조와 관련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KIBEX에선 맥주 전시회 최초로 도슨트투어가 진행되기도 했다. 바이어에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참가사는 주최사를 통해 잠재고객을 직접 발굴 및 미팅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맥주, 장비 및 설비, 원재료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가운데, 도슨트투어 프로그램 모집(150명)을 공고한 지 1주일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동시 개최된 드링크서울도 와인과 전통주 등 2개 카테고리로 도슨트투어를 운영했다. 매년 진행되던 비즈매칭 프로그램인 ‘Beer To Business’가 올해에도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제맥주 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나섰다.
또한, 수제맥주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비전바이오켐’과 함께 홈브루어들을 위한 ‘Brew It Yourself’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비전바이오켐은 홈브루어를 대상으로 홉, 몰트, 효모 등을 사전에 전달했고, 이로써 차별화된 양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나아가 전시 현장에선 한국수제맥주협회와 함께 직접 양조한 맥주를 시음하고, 각각의 맥주에 대한 피드백을 양조사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지속하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KIBEX는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KIBEX 조직위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에 따라 미국, 브라질, 대만, 필리핀,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맥주 유관 협회 및 전 세계 각국 바이어 300여 명이 이번 전시 현장을 방문했다.
이로써 국내 수제맥주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협업 기회 확대는 물론, 국내 맥주 산업의 기반을 확장하고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 KIBEX 주최사인 ㈜지엠이지(대표 이해정)는 이번 전시회 기간 필리핀수제맥주협회와 브라질맥주전시회 주최기관 등과 상호 비즈니스 협약(MOU)을 체결, 국내 맥주의 해외 진출과 협력을 통한 교두보 역할을 자처했다.
이 외에도 KIBEX에선 공동 개최된 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 KIBCON(Korea Int’l Beer Conference)에선 세계 각국의 맥주 협회 키맨(Key-Man)들이 연단에 올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 급변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한 최신 원재료 및 양조 장비 관련 테크니컬 세션으로 업계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KIBEX와 동시 개최된 드링크서울(Drink Seoul)에선 국내·외 증류주, 전통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아우르는 행사로, 글로벌 주류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드링크서울엔 한국 전통 소주와 지역 특산주가 전시된 ‘안동시 공동관’, 국내 와이너리가 대거 참가한 ‘영동군 공동관’ 등이 마련되었으며, 나아가 최근 다변화한 주류 소비 트렌드에 따라 국내 증류주, 미드, 사케 분야까지 확장되어 더 폭넓은 제품군으로 참관객을 맞이했다.
한편, KIBEX 2025는 침체된 맥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맥주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됐다. KIBEX와 함께 대한민국 국제 맥주 컨퍼런스 ‘KIBCON’(Korea Int’l Beer Conference)과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 ‘KIBA’(Korea Int’l Beer Award)도 진행된다. 동시 개최 행사인 드링크서울(Drink Seoul)에서는 국내외 증류주, 전통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가 소개됐다.